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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필름포럼에서 따뜻했던 하나2. 좋구만
    카테고리 없음 2020. 1. 29. 19:52


    실내용의 추운 겨울, 자비없이 몰아친 탓에 귀가 먹먹해질 것 같은 밤이었습니다.오늘은 시험이 끝나자 마자 방학이라 집에 있고 싶었지만 추위를 떨치면서까지 가야할 곳이 있어 집에 와서 정리하고 나서 조금 일찍 밖에 나갈 자신이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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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늘 그랬듯이 가야할 곳은 신촌에 있는 필름 포럼이라는 곳입니다.강풍이 부는데 추위를 느끼며 달려가는데, 우연히 봤을때 사진찍고 그만두려고 하다가 걸음을 멈추고 찰칵


    바로 요즘 진짜 얘기를 바삭바삭 추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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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렇게 겨우겨우 도달한 필름 포럼입니다.스토리만으로 듣던 곳인데, 이렇게 감수성이 풍부한 곳인 줄은 원래 알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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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환영한다. 요기는 필름 포럼입니다.제가 이날 필름포럼에 방문한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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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름이 아니라 제가 존경하는 김동호 목사의 PPL 인연 이야기 초청행사에 참가할 기회를 얻었기 때문입니다.필름 포럼에서 열린 더 좋은 밤 사실 동반 첫 사람을 포함시켰는데 특별히 같이 갈 사람이 없어서 혼자 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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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연진으로는 김동호 목사님, '하과인님의 세계'로 유명한 싱어송라이터 홍이삭 씨, 백사장 예비 창업자 MC 표인봉 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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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PL로 운영되는 사회적 중소기업들로 구성된 필름포럼 내부의 저는 사실 백사장 프로젝트만 알았을 뿐 이렇게 다양한 사회적 중소기업을 진행하는 줄은 처음 알았습니다.'모래 사장 프로젝트'는 PPL에서 통쵸쯔브과 현대)한솔 요리 학원 등이 함께 주관하고 탈북자들 하나 00명을 사장 만드는 프로젝트로 있다.목숨을 바치면서까지 탈북해 한국에 왔지만, 소외된 이들에게 첫 번째 지위를 제공하며 넘어 처음을 꿈꾸는 PPL의 큰 비전 속 '하과인'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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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이들의 안전을 꿈꾸는 소셜 벤처 C.LAB에서 소개하는 재미있는 밀크 클레이 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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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유로 장난감을 만든다는데 원리가 뭔지 궁금해요. 버터나 치즈를 만드는 원리의 우유에 산을 즐기기 때문에, 카제인을 굳히면 고체화하는 것을 이용하고 있는가. 그럼 먹을 수도 있나? 라고 하는 사고, 어쨌든 굉장히 신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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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누 같은 것도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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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이들이 차, 무당벌레, 달팽이, 나비 등 정말 귀여운 캐릭터를 만들었습니다. 교육에도 도움이 되리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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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 외에도 소고기 기간분, 오리스테이크등..건강에 좋은 제품을 판매하는 사회적 큰 기업도 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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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 입장할 때 받은 종이가방인데 만 원권과 함께 팩, 생수, PPL 이 마르카 전부 sound는 책자 등이 들어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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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는 고민 끝에 보조배터리와 거울을 만원에 판매하고 있어서 실용성을 검토하고 쿠폰을 사용하여 구매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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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 외에도 PPL 연예기 행사에 참석하신 분들을 위해 준비한 다양한 샌드위치와 과일 주머니, 아메리카노 등...세심하면서도 맛있는 배려가 있었지만 밖이 추웠던 만큼 연예기 행사는 참 따뜻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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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감자 샐러드 샌드위치와 아메리카노로 간단하게 night1끼 포테이토 샐러드가 달콤하고 부드러운 것이 아주 맛있었습니다. 팔아도 좋을 듯한 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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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딱 하나 남은 찹쌀떡이 있었는데, 이것도 먹어도 좋다고 해서 맛을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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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문난 큰 찹쌀떡이었는데, 안에 졌더니 콩이랑 단팥이랑 많이 들었더라구요! 흔한 찹쌀떡처럼 단맛이 강하지 않고, 땅콩의 고소함과 팥의 씹는 맛까지 완벽에 가까운 맛. 곧 토크쇼가 시작되는데, 맛은 너무 좋고 버리기 아깝고, 가루는 날리고 밖에서 싹 헤집어 들어간 거예요.


    용리판앗강이란 떡집에서 와인온모찌떡인데 너무 맛이 없어서 다음에도 사먹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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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렇게 맛있는 샌드위치와 떡을 나눠서 과인소 토크쇼에 들어갔습니다.원래이런것들이있으면앞으로가는성격인데사람들이정말거의꽉차있어서저는그소리옆에앉게되었습니다.웃음 표인봉 MC분의 소개로 일 2.07보다 좋은 밤이 시작되었습니다.거의 두 명 이상이 오셔서 함께 할 행사를 준비해 주셨는데 저는 혼자 입으셔서 조금 어색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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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 후 진행된 순서는 너 먹보로 유명해진 초대가수 '홍이삭'씨의 시간이었습니다.저는 개인적으로 허그아인님의 세계라는 곡을 피아노 선생님을 통해 알게 되었고, 요즘도 가끔 듣긴 하지만 의외로 허그를 받아서 라이브로 들을 수 있는 기회까지 얻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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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이삭님의 노래가 끝나고 예쁘지 않다고 늘 그랬던 것처럼 하이라이트였던 김동호 목사의 토크쇼 아빠의 자녀에 대한 상념, 대한민국의 문화, PPL이 왜 백사장 프로젝트를 하는지, 최근 대형 교회 세습 등 다양한 주제에 대해 질문한 유익한 가끔이었습니다.여러 가지 이야기가 있었는데, 그 중에서 개인적으로는 첫 번째 경사스러운 분도 문을 두드리고 열 때까지 기다려 주신다는 요한 게시록의 이야기를 인용하며, 저희에게도 예의를 갖추는 첫 번째 뵙지 못하는 것 같다는 이야기가 가장 기억에 남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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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PL재단에서 1 하고 계시는 분들 그와홍의 이삭들과 함께 부르는 '것들의 세계'라는 곡으로 종료한 더 좋은 밤송이 고생한 대로 먹는 세상 정예기에서 예수님을 믿는 사람이 생각하는 ' 좋은 세상'그리고 PPL이 정예기 아름답다고 느낀 더 좋은 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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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으름 피우지 않고 주신 달란트를 더욱 열심히 키우며 살아야 결심한 감사하고 값진 순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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