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OUT ME

-

Today
-
Yesterday
-
Total
-
  • 영화 미드웨이(MidWay) 이야…
    카테고리 없음 2020. 1. 26. 17:25

    하나하나는 어제 이른 아침에 미드웨이를 CGV로 보고 왔습니다.방학한 딸과 아내는 영화,천문을 보고 저만의 미드웨이를 보았습니다.오전 10시 30분경 영화관에 도착해서 스크린에 들어갔지만 조조이니 1/3만을 붙였습니다.저번에 봤던 덩케르크 영화는 별로 기대하지 않고 봤는데 덩케르크보다는 더 재미있었어요.


    >


    제 점수는 별 4개:★ ★ ★ ★ ☆ 개인적으로 타일러 보면, 미드웨이 해전에 대해서 조금 알고 싶은 사람은 더 재미 있는 것 있으니 미리 공부하고 보면 더 재미 있는 것 같습니다.이제부터는 스포일러가 있으니 참고해주세요.~~


    >


    먼저 아쉬운 점을 쓰자니, 말을 많이 흔들었습니다. 진주만 공격, 도우루리토우루 공습, 산호해 해전, 미드웨이 해전까지 말을 후(후)우료니 나처럼 해전에 대해서 좀 아는 사람 말에 따라갈 수 있지만 2차 세계 대전 태평양 전역에 대해서 잘 모르고 있는 분들이 보면 따라잡기는 어려울 것 같아요.


    >


    또 암호 해독 과정을 좀 더 극적으로 표현했으면 하는 아쉬움이 남습니다.


    >


    주연배우 베스트 부인의 연기력이 좀 서툴러 보였어요. 하지만, 봐주지 않을 정도는 아닙니다.


    >


    장점은 위에 지적된 사항만 빼고 모두 입니다. 해전에 대한 박진감 넘치는 사랑 이야기를 저는 처음 보았습니다. 항모로 돌진하는 미 해군의 뇌격기와 이를 격추하려는 Japan 전투기, 전함에서 쏘는 대공포. 그리고 바다 속에서 어뢰를 발사하는 잠수함까지. 너무 멋있고 재밌었어요. 무참히 파열해 버리는 Japan 항모를 보고 있으면 가슴이 후련합니다.후후후.


    >


    >


    그리고 세심했던 표범들이 눈에 들어왔네요 엔터프라이즈 함장의 피부병이 과로 조종사 사형집행 부분, 어뢰 회피 기동 등이 눈에 띄었습니다, 특히 착륙 과정의 상세한 표헌을 보니 제가 조종사가 된 것 같습니다.밀덕이라면 굳이 강추밀덕이 아니더라도 조금만 공부를 해보면 더 재미있는 것을 추천합니다.~~


    댓글

Designed by Tistory.